그날, 바다 '삼촌은 그 때 뭐했어?'


 영상매체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도 되는데 

세상에 쉬운 일은 없구나... 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 



 뭔가 사실이 밝혀지려나? 하고 시간도 마침 딱 맞고 해서 봤는데 

 '왜 그랬을까?'  만 더 늘었다



 결론은 영화 말미에서처럼 끝까지 밝혀나가야 한다는것  


답은 영영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근데 인생도 그렇지 않나? 

고민하다보면 답에 근접은 하더라 그러니 고민하자(고10000하자 아니다)

나이 더 먹고 조카가 '삼촌은 그때 뭐했어?' 라고 말하면 최소한 변명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
(형수를 닮아 강단있고 형을 닮아 논리력까지 추가되면 최악의 상황이 된다...)
 



영화 자체를 놓고 보자면 


몰입만큼은 정말 잘 된다. 

신파극적인 것이 없는것도 좋았다. 다큐는 다큐일뿐~

초반에 나오는 총수의 얼굴을 보고 살짝 뿜었다. 역시 총수는 얼굴도 무기 



일해라 프린터


P.S(2018/04/17)
 정말 초라한 내 이글루에 트랙백이니 핑백이니 받아본건 정말 오랫만 이고 
몇 자 적지도 않은 내 글에 이렇게나 관심을 보내주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글들이 길어서 세세하게 읽지는 않았다)

나 이러다 파워블로거 바로 되는거 아님?




by 씽고님 | 2018/04/15 01:05 | 후감(後感)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

핸들 제어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5 포스팅입니다. 

여전히 경정비 중의 경정비만 하고 있는 카센터레벨

 오일 몇 번 갈아주고 하다보면 이런 의뢰가 들어옵니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좋지않은 것들은 때깔(?)이 안좋죠 생물이던 무생물이던

         -'이너 타이 로드' 업계용어로는 이너(inner)볼 이라고 부릅니다.   


노랗게 강조된 이 부분이 문제라는데... 

실제로 저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빨간색인 '엔도' 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우터 타이로드' 가 원래명칭입니다. '엔도' or '엔드볼'은 업계용어)

즉, 이너볼이 고장날 정도의 충격이면 엔도까지 망가졌을 가능성이 크죠

물론, 이너볼이 진짜 결함제품이라 A/S받아야 한다거나 

럴커가 가시를 쑤셨는데 이너볼만 치고 지나간 경우 

혹은 돌이 튀어서 얘만 맞은 경우라면 뭐... 이너볼만 교환하게 되겠군요



뭐... 게임은 게임일 뿐이고 파일럿으로 하여금 

'아 이 부품은 이련 역할을 하는구나' 하는 교육의 효과는 달성한거지요 



실제로는 휠과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그쪽 계통의 사고가 나면  

하체부속들과 함께 교환해야 할 부품이기도 합니다....만 

큰 충격을 받지 않은 이상 엔드볼 까지만 교환하게 됩니다.

작은 충격이면 해당 부속만 교환하는 정도로 끝나기도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니! 하체부속이 충격받은 건데 왜 얘를 교환해요? 사기아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조향장치 부분이라 좀 더 신경을 쓰는듯 합니다. 

혹은, 수리 시간의 단축 때문일 수 있겠죠

조립 다 하면 앞바퀴정렬 다시 해야 하는데(얼라인먼트 라고 하지요?)

안맞아서 재조정하면 시간 잡아먹고, 그러다 안되면 부품 주문해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할텐데 이걸 기다리실 수 있으시면 뭐...


 아무튼 뭐 항상 하는 결론은 '안전운전 하자' 되겠습니다. 끝~



P,S
 
요즘차들은 어떻게 되어있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파란원의 까만것이 아우터 타이로드 이고 빨간게 이너 타이로드 입니다. 엔도와 이너볼

엔도가 암나사 이너볼이 수나사 형식으로 체결됩니다. 빨간부분은 들어간 부분이고요

주름관(벨로우즈 라고 불립니다)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측이 오무기아(?) 쪽으로 연결되는 부분

왼쪽은 엔도 로 연결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by 씽고님 | 2018/02/13 23:50 |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5 | 트랙백 | 덧글(0)

어떤 게임이든 플레이타임이 천시간을 넘으면

고수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을까? 


냉정하게 생각해본다면 NO!

 뉴비들이 보기에 그런듯 하다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했다면 서로의 대략적인 실력이 보이니까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소리를 들을 수 있는게 아니듯



어제 형식적인 접속을 마치고 우연히 플레이타임을 봤는데 999시간이 똻!!!

지금은 팔아버렸지만 플삼판 플레이타임까지 합하면 1300시간쯤 될 듯 

역시나 뉴비분들이 보시기엔 신급의 플레이가 될 듯 한데 

이 게임 배우신분들이 보시기엔 암 유발의 플레이가 나올듯 하다

실력을 논할 수준은 되지 못하고 게임하면서 자급자족 할 능력정도? 


철권으로 따지면 가끔 녹단 올라가는 숫자단 정도? 

by 씽고님 | 2018/02/10 02:18 | 후감(後感) | 트랙백 | 덧글(0)

[반농담]R-MDPS가 나쁘다고 생각되는 부분(엄마보고싶고...)

안전운전 합시다!!!!



사진부터 보시죠 

-"심플이즈베스트" 그림판으로 금방 편집!!!

                                               1번은 크로스멤버 a.k.a '멤바' 
                                               2번은 로워암 a.k.a '로아(로워)다이'


 '멤바' 앞에 있는 허연색 물건이 바로 '오무기아' 되겠습니다 
 (기어 & 링키지 어셈블리 라는 정식명칭이 있습니다만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군요)

그리고 '오무기아' 랑 붙어있는 중앙의 저 꺼먼 플라스틱 보이시죠? 

저것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MDPS 되겠습니다

사고나서 어느정도 깨젔다 싶으면 교환해야 합니다. 뭘? 오무기아 전체를요 



일단 '오무기아' 만 백만원이 훨신 넘고 
(일반적인 '오무기아' 는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공임 역시 하체를 어느정도 들어내야 하니 상당하겠군요  

 딱 봐도 바닥에 가깝게 붙어 있어 바닥을 긁는 사고의 경우 파손되기 쉬울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멤바' 뒤편까지 견고한 '언더커버' 가 상시 보호해 주고 있어서 

바닥자체가 닿을 일이 그닥 없긴 합니다. 우리나라 도로사정도 좋고요 

막말로 저게 상하려면 '멤바' 까지 갈아야 하는 큰 사고일텐데 

그런 사고가 날 확률은 낮죠 

 아무튼, 그런 사고가 났다고 치고, 당연히 보험처리를 할텐데 

저부분에서 순간적으로 몇십만원이 추가가 되면 혈압이 좀 오를 듯 합니다. 

혹은, 멤바가 찍혀서 녹방지 코팅 정도만 뿌릴 만한 수리인데

불행히도 하필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가서 만원정도 할까말까한 수리비가 

부품값만 백만원이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하는 경우면

제목과 같이 엄마보고싶은 상황이 되는거겠지요 

조향장치인 만큼 생명과 직결되니 막 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사실 부품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품은 없습니다)



 단순교환정도로 끝날 상황이 아닌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의외의 상황에서 벌어지기도 합니다. 



역시 사진부터 보시죠 


포터2 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범퍼랑 운전석쪽 문짝 교환하고 

운전석쪽 스텝판넬쪽 정도 판금도색하면 끝인거니 했는데...



무려 메인배선을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뒤의 하이드로릭 모듈까지 손상입었으면 수리비 추가겠고요


물론, 이 경우도 재수가 없다면 없는 부분인게 이 차의 경우

메인배선의 경우 그냥 전체를(업계용어로 '앗세이' 라고 하죠) 교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에 

이런 사단이 난 것입니다. 중간중간 커넥터가 있는 경우가 아닌 쉽게 말하면 '통짜배선' 인 것이죠
(범퍼에 들어가는 배선들은 따로 나옵니다 워낙 사고가 많은 부분이다보니)


당연히 부품값추가에다가 부품도 마침 없어갖고 수리가 꽤 오래 걸렸습니다. 


 결론은 뭐...

보험을 꼭 들어놓자

차를 뜯기 전까지의 견적은 확실하지 않다.  

운전중엔 보도블럭으로 올라가지 말자 타지도 말자



 되겠습니다. 


꼭 안전운전들 하세요~ 엑셀 한번에 몇백입니다


by 씽고님 | 2018/01/23 23:41 | 자동차(부품)생활 | 트랙백 | 덧글(2)

참교... 아니, 차 교육 들어갑니다


 부품배달에 발을 들인지도 한 3년쯤?
견적도 그럭저럭 짜고, 전산도 익숙해졌고 공장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게 된 듯 한데

덕분에 많이 게을러진 듯 하다 

지식도 좀 더 쌓고, 이제는 사소한 실수가 곧 사소한 실수로 처리되지 않는 시기도 되었고 해서
뜬금없이 이 게임을 건드려본다. 



 ....는 핑계고 스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참 착하게 하길래 질렀다 

아무튼 게임하면서 확인차 카탈로그를 보며 공부할 듯 하니  실력이 좀 더 늘지도 모르겠다. 



뭐 조금 해봤는데 느낀건 
교육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는데..... 맞다 교육카테고리다 

실제 카센터나 공장이면 시간 오래걸린다고 막 전화오고 짜증내고, 
성질급하신 분은 그냥 차 끌고 딴데가고, 와서 견적짜고 흥정하고 등등의 
수리와 관련이 전~혀 없는 것들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두덕리 온라인을 생각해보면 된다. 여물좀 끓이자 이 영감탱이야!)

이 게임은 정~~~~말 자동차 수리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주는 그런 그... 게임이다
딴거 신경쓸 거 없이 진득하니 수리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게임인듯 하다
(추측성 글이 달린 이유는 2시간정도 플레이해본게 다라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by 씽고님 | 2017/12/19 02:18 |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5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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